수시/면접 대학교자기소개서 2013. 10. 14. 12:36
대학입시에서 면접을 본다는 것은 1차에 합격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생기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접수할 때는 3~5배수 정도를 선발하는 1차를 통과하는 것이 급선무이기에 면접을 미리 준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1차에 통과되면 면접일이 며칠 안남았기 때문에 이제 면접이 부담이 됩니다. 더구나 1차에 합격한 3~5배수 가량의 거의 비슷한 조건의 수험생들끼리의 경쟁이므로 최종합격을 하는데 3:1 또는 5:1의 경쟁률은 부담이 되는 경쟁임에 틀림없습니다. 서류야 이미 제출한 것이기에 합격을 좌우할 변수는 단연, 면접입니다. 그것이 인성위주의 일반면접이든 전공을 중시하는 심층면접이든 준비없이는 합격을 기대할 수 없으며, 철저한 연습과 준비만이 합격의 기쁨을 안겨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