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면접, 서강대학교 알바트로스 창의 면접

서강대학교 학생부종합은 인재상이 없고, 면접이 없고, 계열구분이 없는 것으로 다른 대학교의 선발방식과는 차별됩니다. 그런데 서강대학교 수시모집에서 유일하게 면접이 있는 전형이 있는데 바로 알바트로스창의전형이 되겠습니다.

 

 

 

 

알바트로스는 쉽게 말하면 새 종류로 비행이 가능한 조류 중에서 가장 큰 종류인 슴새목 알바트로스과에 속하는 새들의 총칭입니다. 서강대학교에서는 90년 4월에 기증된 상징탑을 지칭하며 하늘로 비상하는 바대새 "알바트로스"는 세상에서 가장 높이 날고 멀리 보는 새를 말하며, 서강대학교 정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상징탑입니다.(위의 그림에 있는 탑)

 

 

 

알바트로스 창의전형은 커뮤니케이션, 아트&테그톨로지, 컴퓨터공학전공학과에서만 모집하고 있습니다.

 

 

 

 

 

서류전형 100%로 일괄합산방식인 다른 전형과는 달리 알바트로스창의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으로 선발한 뒤, 다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더하여 선발하는 다단계 전형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학과는 5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하였으며, 아트&테크놀로지학과는 25명 모집에 477명이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공학과는 11명 모집에 178명이 지원하여 16.18: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역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합니다.

 

 

 

 

 

 

치열한 경쟁이 있었지만 시간은 지나 1단계 합격자 발표는 지난 10월 2일(월)에 있었습니다. 

 

 

 

 

 

 

1단계에서 합격한 수험생들은 합격의 기쁨도 잠시, 다시 10월 15일(일)에 있을 면접시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면접에 도움이 될만한 대학의 자료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면접의 비중은 20%이며, 심층면접이 아닙니다. 

따라서 생기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는 일반면접(인성면접)이며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다면적 사고력, 학업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평가한다고 합니다.

 

 

알바트로스창의전형과 관련한 과거의 자료를 보겠습니다.

 

 

 

 

 

알바트로스 전형은 소프트웨어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면접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일반적인 인성면접 준비만으로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다른 대학의 사례를 참고하여 준비를 철저하고 완벽하게 하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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