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전형 안내

다음은 2013년 3월 9일 성균관대학교 입시설명회에서 배포한 2014 SKKU 입학사정관전형 WORKBOOK에 있는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준별 수능이 시행되는 첫해 2014학년도. 수능결과와 대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수험생들은 혼란스럽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시모집 비중이 더욱 증가하여 정시로 합격하는 문은 날로 좁아지고 있는 실정. 이렇듯 정시의 판세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시지원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 성균관대학교의 입학사정관전형인 [성균인재전형]은 805명의 대단위 모집의 통합전형이며 면접 폐지, 서류제출 최소화 등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성균관대 대표 입학사정관전형이다. 



모집단위

입학사정관전형

성균인재

지역리더

특성화고

이웃사랑

장애인등

인문과학계열

75

70

34

35

3

사회과학계열

85

경영학

30

글로벌리더학

10

글로벌경제학

10

글로벌경영학

20

사범대학

교육학

15

1

1

한문교육

20

1

1

전공예약

유학동양학

20

사회복지학

5

심리학

12

통계학

12

자연과학계열

90

68

16

16

3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80

공학계열

200

소프트웨어학

10

건축학

16

의예

5

사범대학

수학교육

15

1

1

컴퓨터교육

20

1

1

예체능계

영상학

10

의상학

15

스포츠과학

30

총계

805

138

50

55

10




서류제출 최소화, 면접 미실시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큰 오해는 화려한 스펙을 가진 학생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런 인식은 입학사정관전형 지원에 지나치게 많은 준비를 하는 부작용을 가져온다. 그러나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취지가 공교육정상화인 만큼, 사정관전형이 학생들에게 필요이상의 많은 부담을 주는 것은 본래의 뜻에 역행하는 일이다.


이런 취지에서 본다면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전형은 지원방법이 간소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평가자료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로 지원자가 작성하는 서류는 자기소개서 하나뿐이다. 증빙서류를 받지 않으므로 지원자는 증빙준비에 따르는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다. 또한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수능준비와 면접을 병행하는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다. 단, 자소서에 허위사실 기재 적발 시 합격 취소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평가시 의문스러운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추가 제출 요구는 물론 간단한 인터뷰 신청을 할 수도 있다.



특별전형, 지원자격 꼼꼼히 체크해야


올해 모든 정원외 특별전형이 모두 수시전형으로 변경되었다. 특별전형의 경우 본인이 해당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지원자격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지원자격 관련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지원 전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수능최저 없이 100% 입학사정관평가로 490명 우선선발


입학사정관전형에서 학생부 교과를 반영하면 내신이 불리한 지원자가 합격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학과모집단위 100%, 계열모집단위 50% 내외를 수능최저학력기준, 교과성적의 정량적인 반영없이 오로지 입학사정관 평가 100%로 선발한다.



고교생활에 성실한 학생을 찾는다


많은 수험생들이 입학사정관전형은 특별한 실적이나 활동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2013학년도 합격생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특기나 재능이 있는 학생들도 물론 있지만 성실히 학업에 열중한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몇 시간 더 채운 봉사나 허겁지겁 억지로 만든 스펙이 실질적으로 평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평가에 있어서도 특별한 봉사나 수상 실적의 스펙보다 학업적 역량과 성실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물론 타 지원자와 구별되는 자신만의 특별한 활동이 있으면 불리할 이유는 없다. 다만 그러한 경우라 하더라도 기본적인 학업역량은 필수, 학생부가 초라하다고, 활동이 보잘 것 없다고 고민하기 전에 학생으로서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고민하자. 열심히 공부했다면 그것이 바로 지원자의 경쟁력이다.




입학사정관재인 성균인재전형(805명)

 


가. 계열 모집 단위  -  인문과학, 사회과학, 경영학, 자연과학, 전전컴(전자전기컴퓨터), 공학계열

구분

서류

학생부(교과)

선발배수

수능최저학력

우선선발

100

-

50% 내외

없음

일반선발

60

40

50% 내외

적용

이하 서류라함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말합니다.


계열 모집단위에서는 

1단계 우선선발에서 서류평가 취득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모집인원의 50% 내외)하며,

우선선발 탈락자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학생부(교과) 취득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모집인원의 50%내외)합니다.




나. 학과 모집단위 -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 교육학, 한문교육, 유학동양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통계학, 소프트웨어학, 건축학,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영상학, 의상학

구분

서류

수능최저학력기준

일괄합산

100

없음



다. 의예

구분

서류

학생부(교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일괄합산

60

40

적용



라. 스포츠과학

구분

서류

면접

선발배수

수능최저학력

1단계

100

-

3배수 내외

없음

2단계

60

40

-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우선선발

일반선발

인문계

없음

국어B, 수학A, 영어B, 사탐/과탐(2개 과목 평균)중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자연계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1개 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의예

-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등급합 3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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