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작년) 우리나라 대학순위, 이렇게 평가되었다.

작년도 기준(표시는 2018로 되어있습니다.) 세계주요대학순위에서 우리나라 대학들의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조사한 곳은 QS World University Ranking 이란 곳이고, 나름의 기준은 있더군요. 기준의 타당성을 따지는 것은 논외로 하고 해당 기준에 의해 어떻게 순위가 매겨졌는지, 그 변화추이는 어떠한지 등을 한번 정도 살펴보는 것은 나름 의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QS World University Ranking 사이트에서 우리나라의 대학들만 출력해서 뽑아놓은 것입니다.

상단에 2018로 되어있지만 작년의 지표로 보이며(올해는 2019로 다시 발표했습니다.), 좌측의 번호는 세계대학순위, 학교로고, 학교명, 국가 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자료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세계대학순위로 1,000위 내까지만 발표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고, 연, 성, 한, 경, 이 순으로 순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기준으로 외우고 있는 서연고 성서한 중경외시... 등과는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위 순위에 큰 의미를 두지는 마시고 단지 분위기 전환용 정도로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 쓴 소재 말고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서 강점을 드러낼 수 있게 됩니다.
• 구체적인 글쓰기로 생기있는 자소서로 변합니다.
• ‘내’가 없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드디어 ‘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 합격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았는데 신념이 생기게 됩니다.
• 단계를 따라하다보면 자기소개서를 완성하게 됩니다.